시소타기 To. 知林 시소타기 (노영심 작사, 작곡) 해 진 저녁 텅 빈 골목을 너와 둘이 걷다가 어릴 적 추억으로 찾아낸 조그만 놀이터 외등하나 우릴 밝혀 작은 시소 타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가지요 네가 별을 따오거든 난 어둠을 담아올께 너의 별이 내 안에서 반짝일 수 있도록 너의 미소가 환히 올라 달로 뜬다면 너를 안아 내 품은 밤이 돼야지 더보기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