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АЗАЧЬЯ КОЛЫБЕЛЬНАЯ ПЕСНЯ 까자끄의 자장가 - Oleg Pogudin 까자끄의 자장가 잠들어라, 나의 가장 예쁜 아가야, 자장 자장. 요람에서 고요히 밝게 빛나는 초생달을 보며. 나는 옛날 이야기를 들려줄게, 노래를 들려줄게 너는 마지막으로 눈을 감고 꾸벅꾸벅 졸며 자장자장. 조약돌을 따라 쩨레끄의 강은 흐른다 탁하고 흐린 거센 파도는 철석거리고 나쁜 체첸군은 강변을 기듯이 천천히 오르다 자신의 단검을 간다 그러나 네 아버지는 옛날 전투에선 강인하고 불굴한 전사였다. 그러니 아가야, 너는 평온히 잠들어라 자장자장. 전쟁을 하며 사는 동안 너 혼자만의 시간이 가리라; 네가 소총을 쥐고 용감히 등자에 발을 키우면 나는 비단으로 안장을 만들게... 나의 기쁨인 아가야, 잠들어라, 자장 자장. 위로할 길 없이 너를 기다리며 나는 우수에 .. 더보기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81 다음